이 책은 저자가 3년 동안 베이징살이를 통해 얻은 체험을 35개의 주제, 28꼭지의 팁, 190개의 컬러 사진에 쏟아내 놓고 있다. 중국에 대한 어떤 담론도 한편으로 옳고 또 한편으로 그르다는 말처럼 중국은 손쉬운 규정을 거부하는 거대한 존재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저자가 발로 뛰며 베이징의 삶 속에서 거둬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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