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상문학상심사위원 5인(권영민, 권택영, 김성곤, 정과리, 채호석)은 만장일치로 윤이형의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상문학상대상 수상작인 윤이형의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는 중편소설이다. 여기서 중편소설이라는 양식의 요건이...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
1부 대상 수상작 그리고 작가로서의 윤이형
대상 수상작|윤이형 -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
자선 대표작|대니
수상 소감|달라진 건 없지만
나의 문학적 자서전|다시 쓰는 사람
작가론|검은 숲의 랜턴과 레일라의 선물?유형진
작품론|더 나은 세계를 위한 사유?소영현
2부 우수상 수상작
김희선 해변의 묘지
장강명 현수동 빵집 삼국지
장은진 울어본다
정용준 사라지는 것들
최은영 일 년
3부 선정 경위와 심사평
심사 및 선정 경위
심사평
-권영민 서사의 중층성 혹은 고통의 현실 속에서 찾아낸 따스한 사랑
-권택영 작고 따뜻한 행복 앞에서 모습을 감춘 거대 서사
-김성곤 유려한 문장과 빼어난 감수성으로 그려낸 수작
-정과리 ‘1인 대 만인의 싸움’이라는 심리적 도식의 정글 속에서
-채호석 이미 존재하는 것과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 사이의 긴장
‘이상문학상’의 취지와 선정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