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미리의 첫 번째 소설집 밋밋한데 섹시하고, 날카로우면서 다정하다. 여자의 마음을 쿡 찌르는 열 가지 사랑 이야기. “여자 안에 들어갈 때, 그 온도를 알아요?” 친구 결혼식에 다녀오는 길, 우연히 만난 옛 직장상사에게 오래 전부터 궁금했던 것을 물어봤더니...
한국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
마스다 미리, 단독 인터뷰
5년 전에 깜빡 잊어버린 것
두 마리 새장
문
섹스하기 좋은 날
데니쉬
머스코비
둑길의 저녁노을
각설탕 집
버터쿠키 봉지
쌍둥이바람꽃
역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