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가 독자에게,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가장 크고 빛나는 위로!퓰리처상 수상작 《올리브 키터리지》의 저자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신작 소설 『내 이름은 루시 바턴』. 아름답고 정제된 문체, 삶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날카로우면서도 사려 깊은 시선으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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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내 이름은 루시 바턴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소설의 중심에는 늘 ‘사람’이 있었고 복잡 미묘한 인간관계와 다층적이고 때로는 모순적인 인간의 내면을 그려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한 여성 소설가의 이야기를 그렸다.
목차
내 이름은 루시 바턴 ...9
감사의 말 ...221
옮긴이의 말 _기억의 자리들, 공백의 자리들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