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국 10대 원수’ 펑더화이의 “나는 이렇게 중국혁명에 복무했다”혁명영웅이 반동집단의 수괴로 몰려 쓴 자술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책의 주인공인 펑더화이(팽덕회彭德懷)가 직접 쓴 자술서라는 것이다. 그런데 자서전이 아닌 ‘자술서’다. 어떤 사건에 관해 본인이 겪은 바를 직접 진술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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