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장담할 순 없지만, 암흑을 뚫고 실낱같은 목소리로 등장한 그들의 이야기! 혐오, 수치, 모멸과 같은 단어들이 사회를 설명하는 주요한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는 사회에서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이미 잠재되어 있지만 지금에 와서야 가시화된 동시대 페미니스트들, 그들의 주변과 대척에 있는 이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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