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엄마랑만 있고 싶은 아이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다. 아이는 책도 엄마에게 읽어 달라고 하고, 신발도 엄마에게 신겨 달라고 하고, 응가 뒤처리도 엄마에게 해 달라고 한다. 잠시라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엄마를 목 놓아 부른다. 아이가 엄마만 찾는 통에 아빠는 알게 모르게 섭섭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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