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의 7년』7권에서 왕명 거역 죄로 의금부에 하옥돼 고문을 받던 이순신은 백의종군의 특별사면을 받고 권율 진영으로 내려가는 중에 어머니의 부음을 접하고, 부친에 이어 모친의 임종도 지키지 못한 회한에 젖는다. 한편 통제사가 된 원균은 선조에게 군사 삼십만 명을 원하는 장계를 올리고 절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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