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진주성 전투는 진주 관군뿐만이 아니라,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에서 온 백성들이 합류했다.■ 진주 관군은 서예원 목사, 성수경 판관, 박승남 판관, 최기필 판관을 비롯한 3,000명이다. ■ 전라도에서는 창의사 김천일, 복수의병장 고종후, 태인의병장 민여운, 순천 출신 의병장 강희열, 우의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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