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저자는 ‘여중, 여고, 여대’를 나온 여자와 결혼해 딸‘율교’를 낳으면서 ‘여자로서의 세상살이’를 고민하게 된다. “왜 여전히 여자는 핑크색, 남자는 파란색인 걸까?” “한 번도 가르친 적이 없는데, 여덟 살이 된 딸아이는 어떻게 벌써 자전거를남자만 타는 거라고 말할까?” 아빠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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