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군중의 의견이고, 어디까지가 내 의견인가!빠르고 스마트한 세상에서도 여전히 살아있는 철학자들의 깊이 있는 지혜 디지털 네트워크가 확장될수록 점차 우리의 사고는 외부 지향적이 되며, 내면을 살피는 대신 바깥 세상에 온 신경을 집중한다. 클릭 몇 번으로 온 세상을 살펴볼 수 있으니 그래야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