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탕》에서 외로운 소년 동동이 곁을 지키던 늙은 개구슬이가 어떻게 동동이와 가족이 되었는지, 아직은 젊은 개구슬이의 입을 통해 들려줍니다.... 바람에 침대에 실례를 하고 만 것이지요. 잔뜩 화가 난 아부지에게 야단을 맞고 베란다로 쫓겨난 밤, 아부지가 들을세라 소리 죽여 우는 구슬이에게 생각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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