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가를 지어 군사들의 사기를 드높인 의병 대장 윤희순, 목숨을 걸고 고종의 비밀문서를 품고 파리로 향한 김란사, 기모노 속에 2·8 독립 선언서를 숨겨 입국한 김마리아, 3·1 운동의 불씨를 고향에서 되살린 유관순, 독립의 염원을 담아 손가락을 자른 남자현, 남자들도 두려워하던 전투기를 몰고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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