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민화풍 그림과
따뜻한 글로 빚어낸 우리 책(冊) 이야기”순이와 연이,
두 아이의 마음을 이어 준 책
‘책’이란 무엇일까요? 글이나 그림을 종이에 새겨 엮은 것? 누군가의 말, 혹은 생각을 정리해 기록한 것?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지만 막상 설명하려니 참 어렵습니다. 아마 책의 형태와 종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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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책 冊 - 지현경 지음 책고래마을 30권. 조선 시대, 책을 통해 가까워지게 된 두 아이 이야기다. 연이와 순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양반집 아이인 연이네 집에는 책이 아주 많았다. 말동무가 되어 주려고 순이가 찾아왔는데도, 연이는 아는 채도 않고 책 속에 파묻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