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그림동화책. 꿀이 많이 나는 마을에 욕심많은 사또가 있었다. 꿀을 가져오라고 마을 사람들을 괴롭 히던 마을 사또는 결국 마을 사람들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산신령은 사또를 동물로 태어나게 했는데 결국 돼지로 태어난다. 욕심많은 이를 꿀꿀돼지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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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꿀꿀돼지 - 최민오 글.그림, 김중철 엮음 옛날에 사또가 꿀 욕심을 내서 마을 사람들에 의해 죽어서 돼지로 다시 태어난다. 그 뒤로 욕심이 많은 사람을 `꿀꿀돼지`라고 하거나 `꿀돼지`라고 한다는 이야기다. 옛이야기의 반복구성이 글과 그림에 잘 살아있고 그림이 이야기에 담긴 우스개를 잘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도서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