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의 시골 마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돈을 모아 말을 사지만 그 말은 웃는 말이다. 그러나 그 말의 미소는 아픔에서 오는 고통 때문이다. 병든 말을 살리려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노력을 통해 참교육의 의미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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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미소 - 크리스 도네르 글, 필립 뒤마 그림, 김경온 옮김 프랑스의 한적한 시골 마을. 퇴락의 그림자가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몇 년 사이에 주민의 수가 반으로 줄었다. 마을엔 더 이상 희망도 흥밋거리도 아무것도 없다. 아이들의 마음이 황폐해져선 어떻게 하나. 『늦기 전에, 아이들이 무엇인가에 흥미를 갖도록 해야 해』 마을 초등학교의 선생님은 말을 한 마리 사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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