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은 것과 살고 싶지 않은 것은 달라요 둘 사이의 공백을 견디는 게 삶이죠” 문학동네시인선 115 이용한 시집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을 펴낸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해, 첫 시집 『정신은 아프다』을 1996년에, 두 번째 시집 『안녕, 후두둑 씨』를 10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