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은 내 아이에게 손대지 마.” 차별과 편견의 위험성을 날카롭게 짚어낸 화제작 『마이 시스터즈 키퍼』 저자 조디 피코의 도발적인 신작 소설의 주인공 루스 제퍼슨은 20년 넘게 한 병원에서 근무한 분만실 간호사다. 베테랑인 데다 유능하고 책임감 또한 남다른 그녀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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