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공간 속 혼자인 너에게 공감의 글들이 초대장을 보낸다흔들리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사랑은 아팠고 사람은 더 아팠다.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했다. 유난스런 감성에 따가운 시선을 받았고 그를 이해하지 못해 떠나간 사람들도 있었다. 무엇인가를 쓰지 않고는 참을 수 없었고, 무엇인가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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