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와 민수는 직접 잡은 매미를 엄마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것도 한마리가 아니라 여덟마리나 잡았거든요. 민아와 민수는 엄마에게 매미를 잡았던 당시의 장소와 상황을 설명하면서 너무도 기뻐하는데.... 원색과 흑백의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그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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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매미와 소나기 - 아만 기미코 지음, 이소라 옮김, 카도다 리츠코 그림 현수와 민아는 어려서부터 천둥을 무서워합니다. 둘이서 집을 보던 날, 갑자기 천둥이 치기 시작한 겁니다. 현수와 민아는 서로 손을 꼭 잡고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들려 오는 매미 소리를 듣고 용기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현수와 민아는 둘 다 천둥을 무척 두려워했지만 함꼐 견디면서 더욱 친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