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의 집’을 요모조모 둘러보며 버려진 물건들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해 보아요. 벌판에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통조림 깡통 하나. 그냥 깡통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 책의 주인공 ‘그린피스’의 집 현관문입니다. 그린피스는 땅속에 사는 개구리지요. 땅속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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