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쟁이 개구리는 자신과 같은 초록색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해 커다란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홍색 토끼가 친구 하자며 말을 걸 때, 친구들이 파란색 물에서 수영하자고 할 때, 노란색 트램펄린에서 콩콩 뛰자고 할 때…… 어떤 것이든 초록색이 아니면 심술을 부리지요. 그러자 아무도 놀 친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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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심술쟁이 개구리 - 에드 비어 지음, 김영선 옮김 국민서관 그림동화 213권. <뉴욕 타임스>가 뽑은 베스트셀러 작가 에드비어가 들려주는 웃기는 심술쟁이 이야기.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고, 자신의 감정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다루는 방법에 대해 즐겁게 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