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으로의 시간여행을 제안하다주말이나 휴일, 우리는 대한민국 어딘가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의 목적은 대동소이하다. 그곳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그곳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맛보기 위해서다. 그렇게 대한민국을 여행하다 보면, 우리는 때로 역사적 공간들을 스쳐가기도...
다산 정약용의 발길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다산을 위하여 / 이기적 유전자 / 떡잎부터 다른 어린 시절
바람과 구름이 만나다 / 악연도 인연 / 명재판관의 명판결
정조의 죽음 / 죽란시사 / 운명이다 / 갑자년 구상
신유사옥 / 다산 주변의 천주교인들 / 황사영 백서 사건
이제야 겨를을 얻었구나! / 제자 황상과 삼근계 / 아암 혜장
다산초당으로 옮기다 / 시집 가는 딸에게 / 노력 없는 결과는 없다
상추의 가치 / 다산의 호 / 우리 집안은 폐족이다 / 18년만의 귀향
슬픔은 짧았고, 기쁨은 길었으니 / 다산은 연암과 만났을까?
일표이서 / 부자의 부를 덜어 가난한 사람을 돕는다 / 에필로그
남명 조식의 발길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남명을 위하여 / 제자들의 죽음 / 정인홍을 위한 변명
닮은 듯 안 닮은 듯 평행이론 / 하늘이 사람을 낼 때 어찌 그 뜻이 없겠습니까?
실천적 성리학 / 항상 깨어 있겠다 / 조선의 과거제도
을묘사직소 (단성소) / 사회의 중심에 선 한 인간 / 4대 사화
김해에 머물다 / 귀향 / 지리산을 유람하다
지리산은 하늘이 울어도 울지 않는다 / 남명과 꺽지 이야기
남명의 죽음
교산 허균의 발길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날아오르지 못한 이무기 / 천재들의 광한전 / 붕당을 알면 역사가 보인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 / 파면과 복직의 세월 / 본능대로 살리라
천주교 전래 / 유배지에서 핀 꽃 / 인심은 함열
사랑과 우정 사이 / 다시 변산으로 / 홍길동을 기다리며
<정감록>은 누가 썼을까? / 간담상조 / 아름다운 편지, 아름다운 사람
서얼차별의 역사 / 미완의 혁명 / 허균을 위한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