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살리는 우리말 사랑과 우리말 바로 쓰기!『바른말 바른글』은 교육을 살리고 아이들을 살리는 「이오덕 교육 문고」의 열한 번째 책으로, 아이들을 위한 우리말 바로 쓰기 책이다. 아이들에게 잘못된 말과 말법을 퍼트리는 어린이 문학작품들, 어른들의 병든 말에 오염된 어린이 글, 겨레말을 잡아먹는...
제1장_ 아름다운 우리말
1. 우리말을 하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2. 아이들도 잘 알고 있는 말이 가장 깨끗한 우리말이다
3. 우리말을 살리는 글이 되어야
4. 쉬운 말로 친절하게
5. 가을밤에 생각하는 우리말 우리글
6. 사람을 어리석게 만드는 글
7. 어른들의 병든 말이 아이들에게 번져 간다
8. 어른스런 말을 하는 동생들
9 아름다운 우리 말-사과와 능금
제2장_ 어린이 문학에서 살펴 본 우리말 바로쓰기
1. 어린이문학의 문장(1)
2. 어린이문학의 문장(2)
3. 어린이 문학의 문장(3)
4. 어린이문학의 문장-한자말(4)
5. 번역동화와 그 문장
6. 무엇을 비판하고 무엇을 배울 것인가.
7. 어른들이 잘못 쓰는 말(1)
8. 어른들이 잘못 쓰는 말(2)
9. 어른들이 잘못 쓰는 말(3)
10. 아이들이 잘못 쓰는 10가지 말
11. 이원수 선생님의 글
12. 어린이를 독재 군주의 자리에 앉힌다는 이야기
13. 분단 문제를 아이들 삶에서 풀어 본 작품
14. 어린이 문학의 고전을 이어받는 문제
15. 어른들의 글이 왜 이럴까?
16. 병든 어른은 아이들의 말을 모른다.
17. ‘역할놀이’는 ‘소꿉놀이’나 ‘연극놀이’로
18. ‘어린이 신문’의 글들
19. 겪은 일을 되살려 내는 글쓰기 방법
제3장_ 우리말 바로쓰기
1. 우리말 바로쓰기
2. 우리말을 바로 쓰자
3. ‘교육 계획안’도 어린이가 알 수 있는 말로 써야
4. 바른 말 바른 글(1)
'차세대'와 '신역사'와 '미래'
5. 바른말 바른글(2)
'와해'와 '붕괴'
6. 바른말 바른글(3)
갈피를 잡을 수 없게 하는 말들
7. 바른말 바른글(4)
지난 때를 나타내는 우리 말
8. 대학신문에 잘못 쓰인 우리말
10. ‘-있었다’와 ‘-에 있어서’가 없는 글
11. ‘직접적’ ‘위압적’이란 말
12. ‘무게를 잰다’ 맞을까요?
13. ‘매일’은 ‘날마다’로 써야
14. ‘계곡’이 아니고 ‘골짜기’가 우리말
15. ‘ -께서’는 안 써도 됩니다
16. '승부'는 '쇼오부(勝負)'라는 일본말이다
17. 두 가지로 쓰는 ‘연패’라는 말
제4부_ 우리말 속의 일본말 ·한자말
1. 위기에 빠진 겨레의 말을 살려야 한다
2. 우리말 속의 일본말
3. 우리말을 잡아먹는 일본말
4. 한자와 한자말에 대하여
5. 일터에서 흔히 쓰는 외국말 우리말로 고쳐야
6.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글들
신문 ·잡지 ·책의 우리글 오염 심각.... 말의 ‘종살이’ 벗어나야
7. 바로 써야 할 신문 ·방송의 말
제5부_ 농사말 바로쓰기
1. 농민의 삶, 농민의 말.
2. 농민의 말을 누가 오염시키는가
3. 어느 농민이 쓴 글
4. 우리말과 남의 말이 쓰이는 경우
5. ‘작물’인가 ‘곡식’인가?
6. 작목, 작부, 작황…농민이 쓰는 말이 아니다
7. ‘~에 있어’와 ‘~었었다’
이오덕 선생님이 지나오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