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렸는지, 무엇을 그렸는지를 이야기하며 옛 그림을감상하기 위한 안내 지도를 차근차근 그려 나가는, 청소년을 위한 한국 미술 입문서이다. 그림안에 숨겨진 다채로운 이야기를 하나둘 재미있게 풀어내며, 그것이 곧 옛사람들이 말한 ‘그림을 보는것을 넘어 읽는’ 것의 의미임을 깨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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