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아이들]은 브라질의 현실을 그린 최초의 청소년 소설이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고 폭압적인 고아원에서 억눌린 채 지내던 열네 살 소년 마르시우가 살기 위해 달아난 ‘거리’ 위에서 보낸 6년간의 발자취를 그림으로써 인권의 사각지대와 잔혹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 냈다. 범죄에 찌든...
고아원
끔찍한 진실
억울한 누명
이상한 고백
나는 자유다
거리의 아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인간들
선의와 협박
최고의 선물
살인을 일삼는 패거리
불안한 예감
학교에 가고 싶어
꼬마 신사
죽음의 냄새
즐거운 나의 집
사랑과 분노
착각
상파울루의 꿈
새로운 시작
희망의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