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마지막에, 삶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을 직접 다듬다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은 2011년 10월 20일 작가의 팔순에 맞춰 출간할 예정이던 기획으로서, 첫 작품인 『나목』 이후 발표되어 사랑받은 15종(22권)의 장편소설 및 연작소설을 하나로 모아 다듬어 선보일 방대한 기획이었다. 그러나...
1 나목
2 목마른 계절
3 도시의 흉년 1
4 도시의 흉년 2
5 도시의 흉년 3
6 휘청거리는 오후 1
7 휘청거리는 오후 2
8 살아 있는 날의 시작
9 오만과 몽상 1
10 오만과 몽상 2
11 엄마의 말뚝
12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
13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2
14 서 있는 여자
15 미망 1
16 미망 2
17 미망 3
18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19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20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21 아주 오래된 농담
22 그 남자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