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같은 묘미를 주는 그림책. 함께 찾아낸 뼈다귀를 서로 차지하려는 두 강아지 냅과 윙클을 통해 '사이좋게'라는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두 강아지 냅과 윙클은 함께 찾아낸 뼈다귀를 두고 서로 싸운다. 도저히 해결이 안나자 지나가던 농부에게 물어보기로 한다. 하지만 농부인 건초 아저씨는 진창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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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내 뼈다귀야! - 윌과 니콜라스 지음, 박향주 옮김 맛있게 생긴 뼈다귀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는 두 강아지가 결국은 화해하고 사이좋게 나눠먹는다는 이야기. 판화에 색을 입혀 찍어낸 강아지 표정이 익살스럽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