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 강가에 핀 꽃의 도시의 흥망성쇠를 담고 있는 이 책 『인류의 꽃이 된 도시, 피렌체』는 크게, 피렌체의 역사와 언어와 문학, 종교와 예술과 건축 편으로 구성된, 옛사람의 자취에서 인문학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것을 배양한 시민의식에 관해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인문학 여행서이다. 저자는...
프롤로그 4
I 역사: 아르노 강가에 핀 꽃의 도시
1 피렌체 도시 개관 16
2 인문주의 37
3 르네상스 56
II 종교: ‘신의 모상’으로서 인간 연구를 주도하다
1 수도자의 발길이 닿는 곳: 발전의 현장 80
2 피렌체 공의회와 플라톤 아카데미 83
3 도미니코 수도회와 산타마리아델라노벨라 대성당 85
4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와 산토스피리토 성당 91
5 프란치스코 수도회와 산타크로체 대성당 100
6 피렌체에서 종교를 이야기하는 이유 124
III 언어와 문학: 이탈리아 언어의 표준이 되다
1 단테 알리기에리 130
2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146
3 조반니 보카치오 156
IV 예술: 세계 문화의 산실
1 두오모의 작품 박물관 174
2 우피치 미술관: 인간에 대한 인간의 찬미가 울려 퍼지는 곳 184
3 피티 궁: 고통도 예술이어라 276
4 바르젤로 국립 박물관: 르네상스 조각들의 신전 315
5 아카데미아 미술관, 거인의 혼이 서린 곳 340
V 건축: 공간 인문주의의 새로운 장을 열다
1 르네상스의 건축 352
2 피렌체의 대표적인 건축물 357
에필로그 457
참고 자료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