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간결한 이야기, 자유롭고 대담한 그림이 만났다! 내가 잠이 들면 방 안에 있는 작은 물건들은 모두 깨어난다고 믿던 시절의 문을 살며시 열어보자. 초등학교에 들어가거나 한글을 완전히 익히고 나면 어린이들은 점차 그림책에서 벗어나 그림보다 글이 많은 동화책을 접하기 시작한다. 글이 많아진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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