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라고요? 도전해 보라고요?
저건 괴물이잖아요, 괴물!
저는 되돌아갈래요!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 볼까? 이건 네 이야기니까
붓으로 쓱쓱, 연필로 싹싹. 씩씩이는 이렇게 작가의 손에서 태어납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이건 씩씩이 ‘네’ 이야기라고. 그리고 씩씩이는 작가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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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내 이야기는 내가 만들 거야 - 미리 레셈-펠리 지음, 김영선 옮김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으려면 어렸을 때부터 선택에 따른 시행착오와 그에 따른 결과를 스스로 경험해 보아야 한다. 이 책은 이런 깊은 의도를 심각하지 않게, 경쾌하고 유쾌하게, 공을 주고받듯이 작가와 주인공이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독특한 콘셉트로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