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어 그림자가 있는 것처럼, 또는 해가 진 자리에 달이 떠오르는 것처럼 내향인의 대척점에는 외향인이 있고, 외향인의 대척점에는 내향인이 있다. 물론 자로 잰 듯이 외향인과 내향인을 구분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외향인은 대화를 주도하며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소위 ‘인사이더’이다. 이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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