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굳고 강한 의지와 죽음에 대한 몸부림을 담은 샤오홍의 단편소설 [생사의 마당]. 이 책은 1930년대 하얼빈 근교 소작농들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의 사람들이 항일투쟁을 벌이기 전후의 상황을 그린 단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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