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활을 앞두고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단체 생활 속에서 관계 맺기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또래가 또래에게 들려주는 다정한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만화가 테리 리벤슨이 쓰고 그린 작품으로 중학교 1학년인 ‘에미’의 생생한 목소리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