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관스님의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든 사찰음식을 이야기와 함께 화보로 담은 책이다. 그 계절에 가장 구하기 쉬운 식재료를 사용하였으며, 또한 그동안 몰라서 먹지 못했던 식재료에 주목했다. 흐르는 물도 아끼는 마음으로 고구마잎, 돼지감자 잎, 어린 수박 등과 같이 남들은 잘 먹지 않고 버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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