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반벌거숭이가 되어 물살을 가르는 사람들의 속마음. 18년 만에 동네 야외수영장을 되찾은 이스트런던의 수영하는 사람들.대도시의 일상은 몹시 치열하다가도 아무도 나에게 신경 쓰지 않는 듯한 외로움 속에 빠트리기도 합니다. 우리에겐 도시의 삶을 견디게 해 줄 무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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