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성장의 첫걸음과도 같은, 이가 처음으로 빠지는 중요한 경험을 정감 있게 그린 작품이다. 이가 빠진 경험이 있거나 그 시기를 앞둔 아이들뿐만 아니라 ‘헌 이’를 던져 본 어른들에게도 잔잔하지만 오래도록 남는 깊은 감동을 준다. 샐은 아빠와 함께 조개를 줍고, 생필품을 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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