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과 콩’ 그리고 ‘너와 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홍’은 새로 산 장난감 로봇에게 ‘콩’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콩과 함께라면 지루하고 따분했던 등굣길도 흥미진진한 모험이 된다. 그런데 길에서 본 어떤 장면들이 자꾸만 홍의 발목을 잡는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왠지…’ 신경이 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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