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바쁜 아빠의 일상. 아이들과 놀아주고픈 마음만이 간절할 뿐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섭섭함을 조심스레 표현하는 아이들을 볼 때 마다 마음 한 구석이 아파옵니다. 이 책은 괴물이라는 즐거운 상상을 빌려 서로 함께 하고픈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함께 읽으며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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