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지역코드: 3, NTSC 화면비율: 1.85:1 Anamorphic Widescreen 언어: 일본어 ; 자막: 한국어, 영어
ㆍ상세내용
누군가의 기억이 담긴 버려진 물건에 함부로 손대지 마라! 일본 미즈나시역. 떨어져 있는 정기권을 주운 타카시와 노리코는 그날 이후 행방을 감춘다. 누군가의 물건에서 공포는 시작된다. 동생 노리코를 찾기 위해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주인공 나나는 실종자 모두 같은 물건을 주웠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고... 누군가의 사연이 담긴 물건은 죽음의 그림자로 다가온다. 검은 옷을 입은 여자, 터널에 나타나는 형체... 죽은 자의 기억이 담긴 유실물은 점점 공포로 다가온다. 버려진 물건과 사라진 사람들... 그들을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몰아넣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