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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심술궃은 무당벌레
  • ㆍ저자사항 에릭 칼 글·그림;
  • ㆍ발행사항 서울: 시공주니어, 2022
  • ㆍ형태사항 52 p.: 천연색삽화; 27×27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Eric Carle
  • ㆍISBN 9791165799915
  • ㆍ이용대상자 유아용
  • ㆍ주제어/키워드 심술궃은 무당벌레 창작그림책 세계의걸작그림책
  • ㆍ소장기관 어린이전문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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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0000125586 v.286 어린이도서관 유아 대출가능 -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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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심술궂은 무당벌레의 흥미진진한 하루 그림책 거장 에릭 칼이 만든 재미있고 유익한 그림책! ■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그림책! 배려 있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깨닫게 하는 이야기 1977년에 출간된 이 책은 45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에릭 칼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에릭 칼이 구현해 내는 찬란한 색감의 그림이 큰 판형을 가득 채우고 있어 아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뿐 아니라, 이 책의 주인공 ‘심술궂은 무당벌레’의 개성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 때문이다. 이야기 속 심술궂은 무당벌레는 허풍과 허세로 똘똘 뭉쳐진 인물이다. 그는 아침으로 진딧물을 먹고 있던 상냥한 무당벌레에게 다가가 자신이 진딧물을 다 먹겠다며 공연히 시비를 건다. “모두 다 내 거야! 너 나하고 한번 싸워 볼래?” 그러나 막상 상냥한 무당벌레가 맞서 대항하자 심술궂은 무당벌레는 “넌 나하고 싸울 만큼 덩치가 크지 않아.”라는 말을 남긴 채 슬며시 자리를 뜬다. 이후로도 심술궂은 무당벌레는 말벌, 사슴벌레, 사마귀, 참새, 바닷가재, 스컹크 등을 차례로 만나서 심술궂게 시비를 걸지만 매번 “넌 나하고 싸울 만큼 덩치가 크지 않아.”라는 말을 남긴 채 황급히 그 자리를 떠나 버린다. 시도 때도 없이 툴툴거리며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 심술을 부리는 무당벌레지만 자기보다 덩치 큰 동물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큰 소리로 떵떵거리는 패기 어린 모습은 한편으로 귀엽기까지 하다. 조금은 실술궂고, 조금은 건방지지만 그래도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무당벌레 캐릭터는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 작품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심술궂은 무당벌레의 성격과 대조를 이루는 상냥한 무당벌레는 작품 후반 고래에게 된통 당하고 돌아온 심술궂은 무당벌레를 따스하게 반겨 준다. 심술궂고 이기적인 친구에게 등을 돌리지 않고,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를 이해해 주는 상냥한 무당벌레 캐릭터는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깨닫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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