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성별,나이,직업,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책을 매개체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꿈,자존감,취미,경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풀어냈습니다. 하나, 둘 생각이 쌓여갈 수록 다른 관점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더 해갔습니다. 2022년 9월, 쌓아간 우리들만의 이야기로 생각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삶이라는 커다란 주제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써냈습니다. 소설로, 수필로, 시로, 방법은 다르지만 모두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