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자』의 작가 이영도의 신작 판타지 장편소설 『피를 마시는 새』제8권 '하늘을 딛는 자'편. 레콘, 나가, 도깨비, 인간 등 네 종족으로 이루어진 세계. 거대한 몸집과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지만 자신의 숙원만을 좇는 '레콘', 심장 적출을 통해 반 불사의 몸을 갖지만 추위에 약한 '나가', 불을 자유자재로...
제1권
무명 학자의 일기
서문
제1장 잠든 불씨
제2장 돌과 바람
제3장 기적을 감상하는 태도
제4장 묻은 것과 믿은 것
제5장 깨어난 불씨
제2권
제6장 바람 속의 돌
제7장 삶을 이용하는 태도
제8장 아는 것과 우는 것
제9장 불씨의 비행
제10장 바람 속에 던진 돌
제3권
제11장 분쟁을 음미하는 태도
제12장 모르는 것과 미루는 것
제13장 비밀의 불씨
제14장 부드러운 돌, 단단한 바람
제15장 파멸을 경배하는 태도
제4권
제16장 늦은 것과 낮은 것
제17장 불씨의 군무
제18장 돌 속의 바람
제19장 언약을 이행하는 태도
제20장 바른 것과 부른 것
제5권
제21장 부활의 불씨
제22장 바람을 가둔 돌
제23장 죽음을 평가하는 태도
제24장 보는 것과 베는 것
제25장 불씨의 은닉
제6권
제26장 돌을 깨우는 바람
제27장 평가를 수용하는 태도
제28장 읽는 것과 얽는 것
제29장 불씨의 연가
제30장 바람의 탄주, 돌의 춤
제31장 부활을 받아들이는 태도
제7권
제32장 무거운 것과 무서운 것
제33장 꺼져 가는 불씨
제34장 돌의 질주, 바람의 침묵
제35장 불가능을 희망하는 태도
제36장 가벼운 것과 가여운 것
제8권
제37장 마지막 불씨
제38장 돌의 추락, 바람의 복상
제39장 신을 긍정하는 태도
제40장 나는 것과 노는 것
제41장 장생
남은 이야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