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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나를 위한 글쓰기 수업 : SNS에서 에세이까지 생활 글쓰기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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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NM0000040773 2층남부영어 대출중 2024-06-07 예약하기 신청불가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글쓰기의 기본기부터 SNS, 블로그 등 실용 글쓰기 삶을 에세이로 만드는 마법 같은 요령 나에게 꼭 맞는 글쓰기를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교과서 같은 책!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책을 사는 독자보다 글을 쓰는 작가가 더 많다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블로그에 쓴 글을 메인에 노출시키기 위해, 혹은 당근마켓에 내놓은 내 상품을 잘 팔기 위해서도 핵심을 찌르는 간결한 글과 노출 전략 같은 요령이 필요하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도 자신의 경력과 재능을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할 스토리텔링이 요구된다. 꼭 실용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나 육아의 처절한 경험, 지혜로운 노년의 삶을 남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에세이를 쓰는 경우도 많다. 삶에 지칠 때 나를 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도 글쓰기가 추천된다. 이럴 때는 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글쓰기의 기회와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학교에서는 실용적인 글쓰기 요령을 배우기가 싶지 않다. 이 책은 글쓰기의 기본기부터 시작해 나에게 딱 필요한 글쓰기를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교과서 같은 책이다. 글쓰기에 관한 책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지만, 다양한 글쓰기의 요령을 요점만 콕콕, 알기 쉽게 짚어주는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을 쓴 강가희는 방송작가로 출발해 현재까지 경력 20년이 넘는 베테랑 글쟁이다. MBC 〈고향이 좋다〉, SBS 〈접속무비월드〉 같은 정보 프로그램부터 KBS 〈뉴스라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집필했다. 남편을 따라 의도치 않게 5년간 독일에 살면서는 스스로를 다독이는 방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서 에세이 『명랑한 이방인』을 출간했다. 그사이 크몽에 올라온 온갖 의뢰를 받아 상품 홍보, 영화 칼럼, 사보 기고, 업계 동향 정리, 고소장까지 가지각색의 글을 쓰면서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이해하게 됐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온라인으로 글쓰기 수업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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