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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과학
도서 불타는 지구를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 동물과 지구를 위한 미술관 : 동물과 지구를 위한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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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970년 이후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동물의 60%가 사라졌다고 한다. 코로나19의 기원에도 야생(동물)을 침범하고 파괴한 인간의 탐욕이 있다. 인간과 동물이 다양한 관계로 얽힌 채 기후위기-신종 감염병-생물다양성 위기 앞에 ‘함께’ 서 있는 현실은 우리에게 인간과 자연, 지구생태계에 대한 앎과 실천을 새롭게 지으라고 요구한다. 《불타는 지구를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은 이러한 인식 위에서 우리의 동료인 ‘동물’과 모두의 터전인 ‘지구’를 ‘그림’이라는 창을 통해 살펴보는 책이다. 동물학과 생물학 지식, 철학, 생태사상, 미술비평을 넘나드는 다층적 에세이로, 동물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해 우리의 뿌리, 동료 생물, 그리고 모두의 집인 지구 자연의 생태적 다양성에 대한 사유로 나아간다. 또한 사회적 이슈에 밀착해 새만금개발사업 목적 변경, 고래고기 유통 금지, 연승어업 금지, 개 식용 철폐, 동물 권리의 법적 인정, 동물원 혁명 같은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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