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드 푸코가 남긴 복음 묵상, 편지, 피정노트에서 발췌한 단편적인 글들을 트라피스트 수사, 성클라라수도회의 잡역부, 그리고 사제, 사하라의 은둔자로 머문 삶의 순서에 따라 엮은 책이다. 그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과 열정적 제자로서의 따름의 삶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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