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를 장난감처럼 생각했던 찬희가 동물을 키울 때의 책임감을 깨닫는 이야기 반려동물을 장난감처럼 생각했던 찬희가 사촌 동생이 키우는 왕달팽이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져야 할 책임감을 깨닫는 작품이다. 이 책을 쓴 이수용 작가는 동물이나 식물을 키우다 보면 그 친구를 통해 우리 자신도 성장하고, 그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여러분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나? 그러면 달팽이의 매력에 푹 빠져서 달팽이를 키우고 싶은 바람을 갖게 된 찬희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고, 어떤 마음으로 반려동물을 대하는 게 좋을지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