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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순수과학
도서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큰)우주 이야기
  • ㆍ저자사항 호르헤 챔 글·그림;
  • ㆍ발행사항 서울: 아이세움: 미래엔, 2023
  • ㆍ형태사항 252 p.: 천연색삽화; 20 cm
  • ㆍ총서사항 열 살부터 시작하는 지구과학; 01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Jorge Cham 감수: 김상철
  • ㆍISBN 9791168417557
  • ㆍ주제어/키워드 올리버 우주 지구과학 초등과학 아동교양 천문학
  • ㆍ소장기관 남부어린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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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NM0000041067 v.1 3층남부아동 대출중 2024-05-30 예약하기 신청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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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먼 옛날부터 인류는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구는 곧 우주이고, 우주를 알면 지구의 미래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우주로 향한 인류의 꿈은 국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넘어가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이젠 뉴 스페이스 시대입니다! 미국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 X와 중국 정부 및 기업 주도의 영향으로 2022년 전 세계에서 발사된 인공위성의 수는 186개나 됩니다. 스페이스 X는 로켓 발사를 2023년에 100회, 2024년에 144회를 이루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민간 우주 기업 수는 433개로 급증하였고, 우리나라 역시 우리 기술로 쏘아 올린 누리호 3차 발사의 성공으로 K-우주 시대를 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2040년까지 전 세계 우주 개발 경제 규모가 1조 달러, 즉 13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뉴 스페이스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우주는 무엇보다 중요한 세계이자 꼭 알아야 할 정보임이 틀림없습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지구과학에서 다루는 우주 개념을 한 권에! 우주에서 오는 빛의 한 종류인 감마선은 지구에 닿기만 해도 모든 걸 태워버릴 만큼 강력하지만, 우주의 비밀을 알려 주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또 태양의 코로나 질량 방출이 엄청나게 크면 지구의 컴퓨터와 휴대전화가 타 버릴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암흑 물질이나 암흑 에너지가 없었다면 지구는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이렇듯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주에 영향을 받고 우주를 안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어떤 세상에서 살아가게 될지를 아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과학 교과 과정에서도 우주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이야기》는 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 과학에서 다루고 있는 지구와 태양계 행성의 특징부터 중학교 과학에서 다루는 우리은하의 모양과 크기, 우주 팽창과 우주 탐사의 개념까지, 나아가 고등학교 지구과학1에서 다루는 태양의 관측, 외부 은하, 빅뱅 우주론,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지구과학 교과에 등장하는 우주 개념을 핵심만 뽑아 한 권에 알차게 담았습니다. 우주의 시작부터 끝까지, 태양계부터 블랙홀까지 우주만큼 어마어마하게 넓은 지식을 초등학생도 쉽게 읽고 배울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지구과학, 그중에서도 우주에 관한 알쏭달쏭하지만 흥미롭고 알수록 재미있는 이야기로 우주 과학에 관한 큰 꿈을 키워가길 바랍니다. 스탠퍼드 대학교 로봇 공학자이자, 만화가 호르헤 챔이 쓴 으스스하고 흥미로운 우주 이야기! 미국 아마존 Science Fiction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 출간하자마자 미국 아마존 Science Fiction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이야기》는 우주 지식을 기발한 반전과 유쾌한 삽화를 통해 재치 있게 담았습니다. 저자 호르헤 챔은 스탠퍼드 대학교 로봇 공학 박사이며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 연구원으로 일한 과학자로 인터넷에 연재한 만화 〈PHD 코믹스〉가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오르며 유명해졌습니다. 저자 호르헤 챔은 천체 물리학자가 꿈인 올리버를 통해 우주에 관한 으스스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재치 있게 전달합니다. 어렵고 딱딱한 우주 지식을 일상 에피소드와 유머러스한 삽화로 말랑말랑하게 풀어내어 긴 호흡의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리버가 태양계 행성들을 주인공으로 그린 만화는 웃다 보면 저절로 태양계 행성들의 특징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소파와 블랙홀이 비슷하다고?’ ‘태양이 트림을 한다고?’ ‘방귀를 뀌면 빅뱅이 보인다고?’ 올리버의 엉뚱하고 참을 수 없을 만큼 웃긴 질문들을 따라 큭큭 웃으며 답을 찾다 보면 어느새 우주에 관한 지식이 쑥쑥 커져 있을 겁니다. “우주는 신비롭고 호기심 가득한 무한의 공간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별과 은하 그리고 빅뱅과 블랙홀 같은 흥미로운 현상들을 영리하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우주 과학에 대한 꿈을 우주보다 더 크게 키워 나가길 바랍니다.” -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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