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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추천자료

Total : 409개 (page : 14/69)

어떻게 자유로워질 것인가?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고대의 지혜)
  • 분   류 : 일반
  • 저   자 : 에픽테토스
  • 출 판 사 : 아날로그(글담)
  • 출판년도 : 2020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87147633
‘현대 독자가 질문하고 고대 철학자가 답하다!’ 프린스턴대 ‘현대 독자를 위한 고대의 지혜’ × 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것인가? 어떻게 자유로워질 것인가?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진실된 우정은 어떻게 쌓을 수 있으며 열린 마음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근본적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 사람들은 먹고사는 문제에서 벗어나 더 높은 차원의 질문을 던질 때가 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는 고대 철학에서 그 답을 찾는다. 이 시리즈는 프린스턴 대학교 출판부가 기획하고 고전 철학을 연구하는 저명한 학자들이 세네카, 키케로 같은 고대 철학자의 삶과 글에서 찾아낸 지혜를 엮은 〈현대 독자를 위한 고대의 지혜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2,000년이 흘러도 여전히 유의미한 인생의 기술을 만날 수 있다. 《어떻게 자유로워질 것인가》는 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노예로 태어났으나 스토아철학을 대표하는 학자가 된 에픽테토스의 『엥케이리디온』과 『대화록』에서 현대의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을 가려 뽑고, 현대의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덧붙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남보다 더 뛰어나야 한다는 욕망,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에 대한 분노나 슬픔 등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을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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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반짝 (제1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김수빈
  • 출 판 사 : 문학동네
  • 출판년도 : 2015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88954638111
어느 여름, 떠나버린 유하의 흔적을 찾아서 『여름이 반짝』은 어린이문학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독자들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16회 대상 수상작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였으며, 누군가에게는 잠깐 같은 반 친구였던 유하의 죽음을 계기로 세 아이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시작됩니다. 비밀이 만들어 내는 묘한 유대감 속에서 아이들은 유하를 위한, 그리고 자신들을 위한 만남을 통해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은 하마터면 가질 수 없었고 끝내 모를 뻔했던 보물을 발견하는데, 그것이 유하가 진정 쥐여 주고 싶어 했던 선물이 아니었을까요. 잠시 할머니 집에서 지내기 위해 시골로 내려왔지만 낯선 환경이 불만투성이인 린아, 전학 온 린아에게 유하의 옆자리를 뺏기고 린아만 보면 가자미눈을 뜨는 김사월, 어디든 무엇이든 유하와 함께였던 단짝 이지호. 세 명의 아이는 7일마다 7시 7분이면 파란 지붕 집 담을 넘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부는 비눗방울이 커다랗게 날아오를 때마다 유하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이죠. 세 아이들은 비눗방울 속의 유하에게 한목소리로 약속합니다. ‘보물찾기’에서 받은 유하의 목걸이를 꼭 찾아 주겠다고. 과연 아이들은 유아의 목걸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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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의 더운 날 (윤식이 그림책)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윤식이
  • 출 판 사 : 소원나무
  • 출판년도 : 2020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91170440512
《만두의 더운 날》은 소원함께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1년 내내 이어지는 지독한 찜통더위를 피해 시원한 피서지로 떠난 만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녹아내릴 듯한 더위를 풍부한 색감과 유머러스한 그림체로 그려 낸 《만두의 더운 날》은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무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특별한 탈출구를 선물합니다. [줄거리] 도무지 피할 길 없는 찜통더위! 주인공 ‘만두’는 더위를 식히고자 어딘가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거리는 온통 더위 먹은 만두들로 가득하고, 주인공 만두는 더위에 녹아내린 몸을 이끌고 버스와 지하철에 오릅니다. 지하철을 타고 몇 정거장만 가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줄 시원한 피서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위를 피해 쿨(Cool)한 여행을 떠난 만두! 만두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신나고 시원한 여행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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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후 변화에 진심 (세상을 바꾸는 10대들의 챌린지)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최동민
  • 출 판 사 : 봄나무
  • 출판년도 : 2022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91156131984
우리가 행동하면 세상의 변화가 시작돼요 ⦁길어지는 가뭄과 장마, 산사태와 홍수 등의 갑작스러운 자연재해 ⦁녹아내리는 극지방의 빙하 ⦁길어진 봄과 여름, 짧아지는 가을과 겨울 ⦁해수면 상승으로 물이 차오르는 땅 코앞까지 닥쳐온 기후 위기의 순간, 어른들에게 모두를 맡기고만 있다면 여러분의 미래와 권리는 하나둘씩 사라지고 말 거예요. 미래의 주인으로서 아무것도 못 한 채 망가진 지구를 그대로 받기만 할 수는 없잖아요? 여러분이 행동하면 세상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작지만 가치 있는 일부터 하나둘 실천하고 목소리를 내면 세상을 바꿀 기회를 얻을 수 있답니다. ⟪우리는 기후 변화에 진심⟫은 이런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사는 여러분에게 기후 변화에 얽힌 현실과 진실을 3장에 걸쳐 이야기해 줘요. 기후 위기는 지금 당장 모두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심각한 수준이에요. 여기에서 1.5 ℃ 이상이 올라가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고 말아요. 절망적인 현실이지만 지금 당장 행동하면 조금씩 바꿀 수 있어요. ⟪우리는 기후 변화에 진심⟫은 그 마지막 기회를 살리기 위해 당사자인 여러분이 해 볼 수 있는 실천법과 최신 기후 변화 정보를 요약해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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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마음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이정록
  • 출 판 사 : 단비어린이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88963012964
《나무의 마음》은 아프고 다친 나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에요. 길을 걷고 산책을 하고 또, 자동차를 타고 지나갈 때에도 수많은 나무들을 볼 수 있어요. 나무는 꼭 산에 오르지 않아도 늘 자주 만날 수 있지요. 언제나 같은 자리에 서 있는 나무들.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일상의 풍경인 나무들. 그런 나무들을 지나치며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를 자세히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이 이야기는 병원에 가던 한 아이의 질문으로 시작해요. 길가에 있는 다친 가로수를 본 아이는 질문을 합니다. “나무도 병원에 갈 수 있어요?”라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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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달아 (박세연 그림책)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박세연
  • 출 판 사 : 난다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91191859430
“18년 전 나의 개를 만났습니다.” 이 책은 나의 개에게 보내는 처음이자 마지막 인사입니다. 에세이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박세연의 신작 그림책!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에세이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박세연의 신작 그림책 『사랑은, 달아』가 난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한밤중 벽지를 보며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던 아이를 위해 펴낸 『밤이 깊었는데』 이후 5년 만의 신작 그림책입니다. 한밤중 찾아온 갈 곳 없는 개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나와 다른 너를 받아들이며 사랑을 배워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냈습니다. 전작에서 간결하고도 운율이 살아 있는 텍스트로 평면의 벽지에서 생동하는 입체감을 끌어냈던 박세연 작가는 이번 그림책에서도 어렵지 않은 쉬운 말로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사랑의 의미를 끌어냅니다. 좋은 그림책이 무엇인지 고민하지만 답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말하는 박세연 작가, 그의 두번째 그림책 『사랑은, 달아』는 어쩌면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난 또다른 질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그림책은 작가가 실제로 함께 살고 있는 개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18년 전 처음 만나 크고 작은 일이 훑고 간 청춘을 함께한 개. 그 시간 동안 개는 작가를 그럭저럭 쓸 만한 어른으로 자라게 했습니다. 이제는 할일을 다 했다는 듯 떠날 준비를 하는 개 앞에서 작가는 어떻게 안녕을 나누어야 할지 인사말을 고민합니다. 이 고민의 시간이 길어지길 매일 기도하면서요. 그 시간의 질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종이에 연필로 그으며 완성한 그림은 선 하나, 이파리 하나하나도 유심히 들여다보게 합니다. 그 바라봄이 스쳐지나가는 풍경 속 이파리에 불과했던 사물에서 아주 작은 하트를 발견하게 합니다. 그렇게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어둡고 컴컴했던 밤에서 환한 낮으로, 무채색으로 조화로웠던 풍경이 조금씩 밝은, 나와 다르기에 아름다운 햇살로 물들어갑니다. 줄거리: 어느 날, 달씨에게 갈 곳 없는 개 한 마리가 찾아옵니다. 모른 척하기에는 너무 늦은 밤이었죠. 사소한 규칙을 지키는 조건으로 당분간 머물러도 좋다고 달씨는 개에게 선심 쓰듯 말하지만 개는 달씨의 규칙을 지킬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집안이 엉망이 된 후에야 다급해진 달씨는 개에게 물어봅니다. “너의 규칙은 뭐야?” 그렇게 달씨는 개와 함께 걸으며 상대와 속도를 맞추고, 닮아가고, 나와 다른 너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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