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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추천자료

Total : 409개 (page : 20/69)

그림이 나에게 말을 걸다 (사랑의 모든 순간, 당신에게 건네는 그림의 위로)
  • 분   류 : 일반
  • 저   자 : 김선현
  • 출 판 사 : 허밍버드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88968334153
국내 트라우마 미술치료 최고 전문가, 그림과 언어로 마음을 치유하는 김선현 교수의 사랑의 이해가 필요한 모든 순간, 당신에게 건네는 그림의 위로 “눈길이 머무는 그림이 있나요? 마음에 점검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나와 여전히 사랑이 어려운 너에게 건네는 따뜻한 그림 이야기 《그림이 나에게 말을 걸다》가 출간되었다. 그동안 베스트셀러 《그림의 힘》과 《화해》 등 다수의 저서로 그림이 지닌 변화의 힘을 전파해 온 국내 미술치료 최고 전문가 김선현 교수가 이번에는 ‘사랑이 서툴고 버거워 힘든 마음’을 그림으로 위로하고자 한다. 2019년 《그림 처방전》 출간에 이어 개정판으로 재탄생한 이 책은 연인과 나라는 두 사람의 관계에서 방황하는 내 마음에 집중한 심리 테라피다. 특히 이 책에서 소개하는 55점의 그림은 미술치료 현장에서 마음의 상처 회복에 테라피 효과가 있었던 그림들로, 나조차도 어쩌지 못해 답답한 내 마음을 대면하고 깨닫게 하며 치유로 이어지게 돕는다. 트라우마를 해소시키는 심리학 이론을 바탕한 저자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소개하는 매혹적인 그림들을 따라가다 보면, 강력한 위로와 안정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그림의 힘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림 테라피는 그림이 지닌 무한한 힘에서 출발합니다. 유독 마음이 가는 그림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 상태를 들여다보고 그동안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자 합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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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필요한 시간 (다시 시작하려는 이에게, 끝내 내 편이 되어주는 이야기들)
  • 분   류 : 일반
  • 저   자 : 정여울
  • 출 판 사 : 한겨레출판사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60409383
“모든 것이 끝난 듯 보이는 순간 오히려 환하게 떠오르는 생의 진실이 있다” 우리에게 빛이 되어준 세상 모든 이야기의 힘 인생 탐독가 정여울 신작 산문 문학으로 회복하는 마음에 대하여 “내 인생을 지켜준 팔 할, 아니 구 할의 힘은 문학에서 나왔다.” 정여울 작가가 자주 하는 말이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 인문, 심리, 철학, 여행, 평론 등 장르의 구분 없이 다채로운 글쓰기로 종횡무진하는 작가 정여울의 보물창고는 항상 문학에서 나왔다. 이 책은 사춘기 시절의 방황을 함께해준 《호밀밭의 파수꾼》과 《데미안》에서부터 사랑과 이별의 지혜를 가르쳐준 《잉글리시 페이션트》와 《리스본행 야간열차》, 인생의 위기를 헤쳐가는 지혜를 가르쳐준 《모모》와 《바리데기》에 이르기까지, 작가 정여울의 열정의 뿌리가 된 세상 모든 이야기의 빛을 담았다. 문학의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늘 반복됨에도 우리는 왜 문학을 계속 찾는 걸까. 문학의 죽음까지 거론되는 이 시대, 문학을 통해 우리는 과연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세상의 모든 글을 수집하고 탐독하며 ‘마음 들여다보기’로 세계를 읽어온 작가 정여울은 자신 있게 말한다.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절망의 시간에 문학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그러므로 문학을 통해 축적해온 생의 모든 온기를 끌어모아 “깊은 슬픔의 늪에서 홀로 흐느끼는 당신의 어깨를 꼭 보듬어주고 싶다”고. 작가는 사회적 가면에 지친 나를 위로하는 일이나 내 안의 잃어버린 가능성을 만나는 일까지, 슬픔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주는 힘은 문학이었다고 고백한다. 정여울의 신작 산문 《문학이 필요한 시간》은 문학으로 치유받은 작가의 값진 경험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내미는 다정한 손길이다. 작가는 동서양 고전은 물론 권여선, 윤이형, 이언 매큐언, 니콜 크라우스 등의 현대 문학, 영화와 음악 같은 대중문화까지도 넘나들며 문학이 말을 걸어오는 시간 속으로 독자를 친절히 안내한다. 《문학이 필요한 시간》에서 우리는 세계를 탐독해온 작가 정여울이 포착한 다정하고 용감한 문학의 세계를 마주하고, 그 속에서 우리를 구원해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갈 결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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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이다지 이야기 너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하며)
  • 분   류 : 일반
  • 저   자 : 이다지
  • 출 판 사 : 서삼독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65346751
“반드시 때는 옵니다. 지금은 나의 계절이 아닌 것뿐이에요” 메가스터디 일타강사, 누적수강생 180만 명, 연고대생이 뽑은 스타강사 1위 이다지 선생님이 세상에 내놓은 첫 번째 치얼업 메가스터디 역사매출 1위, 연고대생이 뽑은 스타강사 1위, 후배에게 가장 추천하는 멘토 1위, 서울대 ㆍ 연세대 ㆍ 고려대 및 주요대학 신입생이 직접 뽑은 역사과목 성적상승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강사 1위 등의 타이틀을 가진 유명 역사강사 이다지 선생님의 첫 번째 자기계발서. ‘꿈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러분,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아요.”라는 역대급 강연으로 십대부터 오십대까지 수백만 명을 울린 이다지 선생님은 힘겨웠던 시절의 일화, 자신을 일으켜세워준 용기의 말들과 더불어 0에서부터 시작하는 공부 전략, 자신을 지켜가는 멘탈 관리법과 스케줄 기록법까지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과거의 나는 실수했을 수도 있고, 실패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미래의 나는 다릅니다. 우리의 삶은 점으로 끝나지 않아요. 길고 긴 선의 한복판에 서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이 책은 십대 수험생은 물론이요, 뒤늦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수많은 어른들이 남들과의 비교, 미래에 대한 불안감, 자책과 좌절에서 떨쳐 일어나 힘차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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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게 정의를 묻다 (7가지 과학기술이 도발하는 문제들에 대해 논쟁하다)
  • 분   류 : 일반
  • 저   자 : 이채리
  • 출 판 사 : 궁리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88958208174
똑똑해지는 약, 먹어도 될까? 잊고 싶은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아이의 유전자를 선택할 수 있다면? 현실 대신 가상현실에 산다면? 로봇과 함께 사는 세상은 어떨까?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7가지 기술의 다양한 이면에 대해 상상해보는 최상의 토론 교재! 『기술에게 정의를 묻다』를 쓴 이채리 교수는 한양대학교 교양과정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과학기술이 도발하는 문제들을 학생들과 토론하며 풀어가는 교육에 힘써왔다. 과학과 윤리학, 철학을 아우르는 교양강좌인 〈기술시대의 인간과 윤리〉, 〈과학에게 정의를 묻다〉를 가르치며 베스트티처상, 강의혁신상, 강의우수교수상 등을 수상하였고, 2019년에는 저명강의교수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4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열띤 토론수업을 진행한 내용들을 강의실 밖 독자들과도 나누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저자는 뇌신경과학, 유전공학, 컴퓨터공학, 로봇공학, 나노공학 등 최첨단 과학기술이 불러오는 여러 가지 문제들 가운데 7가지 이슈를 선별했는데, 그 기준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눴다. 첫째, 흥미로운 테마, 둘째, 학자들 사이에서 핫하게 논쟁 중인 테마, 셋째,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 어느 한쪽이 우세하다고 보기 어려운 테마가 그것이다. 7가지 테마는 강의에서 학생들이 가장 흥미로워했던 것들로서, 최첨단 기술을 다루기에 신선하기도 하고 테마 자체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게 하는 매력이 있기도 하다. 또한 책에서 다루는 테마들은 학자들이 현재 논쟁 중인 핫한 이슈들이다. 인지향상, 기억제거, 맞춤 아기, 로봇, VR, 포스트휴먼 등 다루고 있는 기술들이 모두 최신 기술이고 미래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기술들인 것이다. 현재에는 맞춤 아기로 태어난 아이들이 세 명 정도 있지만, 미래에는 더 많은 맞춤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이 있고, 기계가 인간 몸속에 들어오기 시작한 건 최근이지만, 미래에는 우리 몸의 대부분이 기계로 대체될지도 모른다. 이런 일들은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이 책은 이렇게 현재 논의되고 있는, 살아 있는 이슈들을 다룬다. 이 책에서 다루는 논쟁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이 서로 팽팽한 편이다. 기억을 지우는 것이 옳은지, 유전자를 맞춤하는 것이 정당한지, 포스트휴먼은 공포스러운 것인지, 한쪽 말을 들으면 그 말이 맞는 것 같고, 다른 쪽 입장을 들으면 또 그 말이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양측의 의견이 설득력이 있다. 그래서 논쟁을 지켜본 사람들은 자연스레 양측의 견해를 참고로 해서 자신만의 입장을 만들게 되는데, 이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을 쓴 목적이기도 하다. 기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고민과 토론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 이채리 교수가 진행하는 〈기술시대의 인간과 윤리〉, 〈과학에게 정의를 묻다〉 등의 과목들은 인간의 본성, 평등, 행복, 도덕, 정의와 같이 어려운 철학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데도 학생들이 매우 흥미로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어려운 철학 이론들을 비교적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강의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토론 수업이 그 비결일 것이다. 그렇다면, 토론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나 비결은 과연 무엇있까. 우선,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는 것이 토론의 기본이라고 저자는 전한다. 말을 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토론의 전체 흐름을 살펴볼 줄 알아야 한다. 누가 어떤 말을 하는지, 그리고 그 말에 대해 어떤 반론을 제시하는지 잘 듣는 것. 결국 경청만 잘해도 토론을 잘할 수 있다. 또한, 이겨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날카로운 반론을 제시하면, 내가 진 것이 아니라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자. 상대를 이겨야겠다고 생각하면 토론에서 매너가 사라지고 인신공격의 오류를 범할 수도 있으며 토론 자체가 부담이 되기 쉽다. 마지막으로, 자료 조사보다는 자신의 생각으로 토론해보는 것을 권한다. 자료에 의존하다 보면 토론이 자료싸움이 되거나 누가 더 많이 아는가를 겨루는 게임이 될 수 있는데, 자료가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토론하면 생각의 크기가 커질 기회가 생긴다. 생각과 토론은 선순환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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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바꾼다 (독일 에코 힙스터의 16가지 생태적 일상 제안)
  • 분   류 : 일반
  • 저   자 : 일로나 코글린^마렉 로데
  • 출 판 사 : 슬로비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87135296
독일 에코 힙스터의 16가지 생태적 일상 제안 기후 위기, 대기와 토양 오염, 생물종 멸종, 코로나 팬데믹, 전쟁과 빈곤 문제… 갈수록 인간은 자연환경에서 멀어지고 사회적 불평등은 심화되고 있다. 오늘날의 이런 위기에서 더 늦기 전에 세상을 바꾸어 보겠다고 나선 두 사람. 무력한 개인으로 분노와 좌절감에 빠졌던 그들은 걷잡을 수 없이 파괴되어가는 환경, 이와 연결된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자신들의 행위를 낱낱이 관찰하며 깨닫게 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생태적 삶의 기술임을. 책에는 개인의 태도부터 의식주 ㆍ 정치 ㆍ 사회문화 전반에 이르기까지 욕망의 흐름을 들여다보고, 문제 인식을 넘어 가치관과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는 생태적 삶의 실천법이 담겨 있다.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그 기쁨을 만끽하며 더 큰 변화를 향해 연대해 나아갈 것, 바로 이것이 고도화된 소비중심사회에서 길을 잃은 우리에게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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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현수동 (내가 살고 싶은 동네를 상상하고, 빠져들고, 마침내 사랑한다)
  • 분   류 : 일반
  • 저   자 : 장강명
  • 출 판 사 : 위고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86602928
_어떤 동네에서 살고 싶은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소설, 에세이, 논픽션을 오가며 새로운 사회와 사상에 대한 상상력을 집필의 원동력으로 삼았던 장강명 소설가가 이번에는 자신이 살고 싶은 동네에 대해 썼다. 55번째 아무튼 시리즈 『아무튼, 현수동』에서 장강명 작가가 던지는 질문은 이것이다. “당신의 동네를 좋아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어떤 동네에서 살고 싶나요?” 늘 생각하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 질문이다. 보통 교통이 편하고 교육 여건이 좋은 이른바 ‘비싼’ 동네가 살기 좋은 동네로 여겨지는 것이 현실이다. 어쩌면 집세 시세에 따라 보따리를 쌌다 풀었다 하는 현대인에게 ‘내 동네’, ‘우리 동네’라는 마음을 품는 일 자체가 애당초 어색한 일일지도 모른다. “현수동이라는 동네는 실존하지 않는다”라는 첫 문장의 당황스러움에 이어, ‘어떻게 작가는 존재하지 않는 동네를 애호한다는 것일까’ 의문이 떠오른다. 사실 장강명 작가는 ‘현수동’에 대해 오래 생각해왔다. 다시 말해, 상상했다. 작품에도 자주 현수동을 출연시켰다. 아예 제목에 현수동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 현수동에 사는 청년이 주인공인 소설을 쓰는가 하면 작품 속 가상의 소설 제목에 현수동을 넣기도 했다. 작가는 현수동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점점 더 그 상상에 빠져들고, 마침내 현수동을 사랑하게 되었다. 장강명 작가는 이 작은 책에서 도시공학자와 향토사학자와 인문주의자, 무엇보다 이야기 수집가의 옷을 부지런히 갈아입으면서 꿈과 가능성으로서의 동네를 현수동이라는 이름으로 차근차근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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